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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김금주)과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박하준)는 2025년 4월 24일, 경상남도청에서 경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금주 공제조합 이사장, 박하준 협회 회장, 이필규 부산울산경남 지부(회)장, 김효성 협회 이사, 박은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김금주 이사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박하준 회장은 “재난 상황에서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성금전달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오신 김금주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를 통해 집행되며, 경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